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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에 문정희 시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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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에 문정희(75) 시인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관장 임기는 6일부터 2025년 10월5일까지 3년이다.

문정희 신임 관장은 50년간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동국대 문예창작학부 석좌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1965년 진명여고 재학 중 첫 시집 '꽃숨' 발간 후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1984), '그리운 나의 집'(1987), '찔레'(2008)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문체부는 "문 신임 관장은 2019년 국립한국문학관 법인 출범부터 현재까지 문학관 이사로 활동해 조직 이해도와 업무 전문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 유산의 계승과 문학 활동 진흥 및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문학 창작과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문체부는 "2025년 개관을 앞두고 자료 구축과 개관 전 홍보 등 신임 관장의 대내외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50여 년간 문단과 학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한국문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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