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싱어송라이터 이주영 "초등교 때부터 동요 작사·작곡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주영이 오랜 음악 활동 비화들을 털어놓는다.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이주영은 이날 오후 4시 공개되는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에 출연한다.

이날 이주영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뒤늦게 데뷔 앨범을 발매하게 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주영은 1993년 '강변가요제' 대상에 이어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했다. 이주영은 이러한 음악적 행보에 대해 "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요 작사·작곡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이주영의 대표곡 '눈이 내린다'는 '트랙제로' 내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에 선정됐다. 이주영은 "히트곡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작정하고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트랙제로'는 이날 멜론 애플리케이션 메인화면을 통해 '원곡을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리메이크 명곡들을 소개한다.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비롯해 죠지의 '오랜만에',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백예린의 '돌아가자', 한영애의 '목포의 눈물'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멜론 '트랙제로'는 전문 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동명의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트렉제로'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깊게 조명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