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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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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는 5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2022년 10월 8일 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를 석권했다. 

쏟아지는 K팝 신곡과 세계 팝음악 속에서도 리사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LALISA)'가 1위를 기록했고, '머니(MONEY)'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로 여성 아티스트·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솔리스트이다.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빌보드 차트에서 리사는 그룹 및 개인으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에서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리사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에서 1-4위를 동시에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이자 여성 아티스트도 등극했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차트 따르면 리사의 '라리사(LALISA)'가 '빌보드 핫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4주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리사는 '라리사(LALISA)'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에 가수 최초, 유일, 최장 기간인 5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블랙핑크 리사
빌보드
또한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의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곡 'Pink Venom'은 핫100서 각각 67위, 8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25위로 진입했던 'Shut Down'과 더불어 'Pink Venom'이 무려 6주 간 자리를 지킨 것. 주류 팝 시장 내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특히 'Pink Venom'은 발매 첫 주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순위인 22위로 직행, 꾸준히 상위권에서 저력을 과시했던 터다.

전통적인 방식의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Excl. U.S.) 차트에서는 블랙핑크의 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주 이 차트서 각각 1위, 2위를 석권했던 'Shut Down'과 'Pink Venom'은 이번에도 4위, 10위에 오르며 톱10 유지에 성공했다.
YG
YG
또 다른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정규 2집 'BORN PINK'가 4위에 안착하며 2주 연속 톱5를 지켰다. 앞서 이 앨범은 전 세계 여성 그룹으로서 약 14년 5개월 만에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블랙핑크는 빌보드뿐 아닌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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