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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침수정보 자동차365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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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일부터 '자동차365'를 통해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중고차의 침수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다량의 침수차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가 발표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의 후속조치로, 5일부터 자동차365(www.car365.go.kr)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침수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중고차 침수정보 조회 서비스는 소비자가 침수사실을 알지 못해 시세에 비해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고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침수사실을 숨기고 판매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침수정보 5종을 제공해 중고차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것이다.

자동차365에서는 자동차이력조회서비스를 통해 보험개발원의 전손처리 정보, 자동차정비업자의 정비이력, 중고차성능상태점검업자의 점검이력 등을 제공한다.

또 보험개발원의 침수로 인한 분손처리 정보를 추가 연계하고, 침수피해사실확인서 발급 등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파악한 정보를 국토부가 취합해 총 5종의 침수정보를 제공한다.

정보 제공 대상은 자동차매매업자가 소유한 자동차로서 자동차관리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신고된 매매용 자동차이다.

또 집중호우 등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중고차 침수조회 서비스를 홈페이지 전면에 안내해 이용자가 차량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 후 침수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다량의 침수차가 불법유통 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제공하는데 중점을 둬 개발했다"며 "중고차 침수조회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사전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어 침수차 불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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