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4일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28 리즌스(28 Reason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MC를 맡은 웬디는 안대를 착용한 채 무대 위로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다래끼가 났다. 하지만 슬기 기자간담회가 있으니 눈에 흙이 들어가든 모래가 들어가든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슬기는 "정말 많은 활동을 했지만 솔로라는 게 굉장히 떨리는 일이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기자간담회를 하니까 비로써 실감이 되는 것 같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도 이야기했다.
레드벨벳 슬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데뷔 8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보컬 쪽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했고, 강렬하고 과감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앞서 스산한 느낌의 타이틀 곡 ‘28 Reason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는 "티저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콘셉트의 모티브가 백설공주와 왕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 영어 이니셜이 SG(슬기)다. 그래서 백설 공주(S)와 왕비(G)가 모티브다"라면서 "'선과 악'의 공존이다 보니까 백설공주라고 해서 너무 착하지만은 않게 했다. 왕비도 너무 나빠 보이지만은 않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슬기의 첫 솔로 앨범 '28 리즌스(28 Reason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타이틀곡 '28 리즌스'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에스엠타운(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4일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28 리즌스(28 Reason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MC를 맡은 웬디는 안대를 착용한 채 무대 위로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다래끼가 났다. 하지만 슬기 기자간담회가 있으니 눈에 흙이 들어가든 모래가 들어가든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슬기는 "정말 많은 활동을 했지만 솔로라는 게 굉장히 떨리는 일이다. 준비를 많이 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기자간담회를 하니까 비로써 실감이 되는 것 같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도 이야기했다.
앞서 스산한 느낌의 타이틀 곡 ‘28 Reason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는 "티저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콘셉트의 모티브가 백설공주와 왕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 영어 이니셜이 SG(슬기)다. 그래서 백설 공주(S)와 왕비(G)가 모티브다"라면서 "'선과 악'의 공존이다 보니까 백설공주라고 해서 너무 착하지만은 않게 했다. 왕비도 너무 나빠 보이지만은 않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4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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