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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 긴장감 넘치는 눈빛…'올빼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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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세자가 죽었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촛불 앞 '인조'(유해진 분)와 불이 꺼진 '경수'(류준열 분)가 어둠 속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소현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 '럭키', '공조', '1987'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박해진은 세자 죽음 이후 광기에 눈먼 왕 '인조'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주목을 받고, 영화 '더 킹', '독전' '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류준열은 진실에 눈 뜬 침술사 '경수'로 변신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 이후 두 사람은 약 3년만에 만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안은진, 조윤서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관객들과 만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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