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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하정우 동생과 혼인신고 "시험관 시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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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탤런트 황보라(39)가 혼인신고 후 임신 중비 중이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3일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42)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이제 마흔이 넘어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난자를 냉동하러 갔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난자 나이가 아주 많다고 하더라. 속상해서 울었다. (시험관)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MC 김숙은 "이지혜가 그 분야 전문가다. 지금 황보라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거들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한 번 실패로 좌절하면 안 된다"며 "몇 번 고비가 있어도 목표를 가지고 가면 된다. 이건 과정"이라고 조언했다. 김구라 역시 “남편 아버지가 김용건 선생님이라서 기가 좋다"고 했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77) 아들이자 하정우(44·김성훈) 동생이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결혼 가능성도 언급했다. "우리 결혼 하는 걸 보니 부러운가 보다. '저도 내년 쯤엔 하고 싶은데···'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결혼 의사를 표현했다"면서 "형님(하정우 부인)이 왔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나이는 무조건 어릴 것 같다. 형님이 나보다 나이가 많을 수 없다. (하정우는) 연상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황보라와 김영훈은 다음달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4년 교회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 10년 만에 부부 결실을 맺게 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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