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노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식은 남이고, 결혼한 자식은 원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노현희가 전 남편과 이혼 후 최근 근황을 전했다.
현재 노현희는 이혼 후 엄마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돌싱이 되어 엄마 집으로 들어갔다. 저를 볼 때마다 원수 같다고 한마디 한다"고 전했다.
이어 "월세 내는 셈 치고 같이 지내게 됐는데 붙어 있으니까 모녀지간은 애증관계다. 얼굴만 보면 으르렁댄다"며 모친과의 관계를 털어놨다.
앞서 노현희는 지난 2002년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과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혼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나 노현희는 한 방송을 통해 불임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아버지에게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달라'는 편지를 보낸 후 용기를 내서 이혼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식은 남이고, 결혼한 자식은 원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노현희는 이혼 후 엄마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돌싱이 되어 엄마 집으로 들어갔다. 저를 볼 때마다 원수 같다고 한마디 한다"고 전했다.
이어 "월세 내는 셈 치고 같이 지내게 됐는데 붙어 있으니까 모녀지간은 애증관계다. 얼굴만 보면 으르렁댄다"며 모친과의 관계를 털어놨다.
앞서 노현희는 지난 2002년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과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2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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