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주유소의 상점을 턴 2명의 도둑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려다 구덩이에 빠져 쩔쩔매는 영상이 공개돼 ‘멍청한 도둑’으로 조롱을 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상파울루 남동쪽에 있는 한 주유소 감시카메라에 찍힌 도둑 2명의 어수룩한 행태를 보도했다.
도둑들은 26일 알람바리시의 한 주유소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타고 온 오토바이에 기름을 채우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한 명의 도둑은 총울 꺼내 휘두르며 종업원을 상점으로 끌고 갔다.
카운터에서 서랍을 열고 현찰을 꺼내 가방에 담았다.
잠시 뒤 도둑 2명은 오토바이에 올라타 가속페달을 밟았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파놓은 깊은 구덩이 속으로 돌진해 빠져버렸다.
오토바이가 지상에서 1.5m 정도 깊이의 구멍에 빠지자 도둑들은 오토바이를 꺼내보려고 허둥댔다.
영상은 여기서 끝났지만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토바이를 몰고 주유소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뒤 도주하다 다른 도랑에 다시 빠졌다.
두 명의 도둑은 결국 15km쯤 떨어진 이파테티닝가시에서 체포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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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상파울루 남동쪽에 있는 한 주유소 감시카메라에 찍힌 도둑 2명의 어수룩한 행태를 보도했다.
도둑들은 26일 알람바리시의 한 주유소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타고 온 오토바이에 기름을 채우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한 명의 도둑은 총울 꺼내 휘두르며 종업원을 상점으로 끌고 갔다.
카운터에서 서랍을 열고 현찰을 꺼내 가방에 담았다.
잠시 뒤 도둑 2명은 오토바이에 올라타 가속페달을 밟았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파놓은 깊은 구덩이 속으로 돌진해 빠져버렸다.
오토바이가 지상에서 1.5m 정도 깊이의 구멍에 빠지자 도둑들은 오토바이를 꺼내보려고 허둥댔다.
영상은 여기서 끝났지만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토바이를 몰고 주유소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뒤 도주하다 다른 도랑에 다시 빠졌다.
두 명의 도둑은 결국 15km쯤 떨어진 이파테티닝가시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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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1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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