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돌아온 노벨상 시즌, 내달 3일부터 발표…평화상 나발니·툰베리 거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노벨상 위원회는 다음달 3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한다.

30일(현지시간)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노벨생리의학상, 4일 노벨물리학상, 5일 노벨화학상, 6일 노벨문학상, 7일 노벨평화상, 10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수상자는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동시에 발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열리는 세 번째 노벨상 발표라는 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공로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 연구에 앞장 선 드루 와이스먼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 등이 거론됐지만 무산됐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C형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발견한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은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상황이라 평화상 수상자도 관심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맞서다 투옥 중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몇 년 째 후보로 거론돼왔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올해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노벨상은 당초 의학·물리학 화학·문학·평화상 등 5개 분야 시상으로 출발했다. 이후 스웨덴 중앙은행이 1968년 노벨경제학상을 별도로 만들면서 현재 틀이 갖춰졌다.

수상자들은 노벨상 메달과 10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원)를 함께 받게 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