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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주간이슈]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박민영 열애설-하하♥별 딸 희귀병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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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에 크고 작은 소식들이 이어졌다. 금주의 화제로는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박민영 열애설, 하하 딸 희귀병 투병 등의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1.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돈스파이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6일 경찰은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긴급 체포했다. 그는 지난 4월부터 서울 일대 호텔방을 빌려 여러 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그는 약 1천 회분에 해당하는 필로폰 30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원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또한 돈스파이크에게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돈스파이크의 과거 모습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2. 박민영 열애설 
 
박민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민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8일 배우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 강씨와 열애중라는 디스패치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는 "강씨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산다. 박민영이 청담동 본가가 아닌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수없이 목격했다"면서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강씨에 대해 직업, 사업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관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씨가  촬영 중이라서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박민영 친언니가 강씨의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며 더욱 주목을 모았다. 

열애설이 제기된 지 약 이틀 만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박민영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하고 있다. 

3. 하하♥별 딸 희귀병 투병 
 
별 인스타그램
별 인스타그램
2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딸 희귀병 투병 소식을 전했다. 

별은 "송이가 아팠었어요. 그래서 인스타도 별빛튜브도 정규 앨범의 녹음도 한동안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라며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길랑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어리고 약한 송이가 왜 하필 이런 희귀한 병을 얻게 되었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아이 대신 내가 아프게 해달란 기도를 밤마다 해가며 가슴이 여러 번 무너져 내리고 또 무너져 내렸지만 송이와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송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더 힘들게 아파 누워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고 말했다. 

현재 송이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힌 그는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별은 "얼마 전 다녀온 외래진료에서 약물 치료도 재활도 필요 없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여러분께 나눈다"며 "지금도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신 아파해 줄 수도 없어 더 아파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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