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류스타의 위 엄을 과시했다.
지수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파리 패션 위크 크리스찬 디올 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허리에 조이는 커다란 리본과 버블 헴이 특징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지수는 액세서리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스플래쉬닷컴, 음악 매체 빌보드 등 다양한 해외 언론들이 지수를 찍기 위해 모였다. 포토존 앞에서 자세를 잡고 있던 지수를 본 한 외신 기자는 “비현실적인 외모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지수는 디올의 회장 겸 CEO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 특급 대우를 받으 며 전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올 측이 지수를 향해 무한한 애정 공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수는 블랙핑크의 선공개 곡 'Pink Venom'으로 컴백, 이후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뿐만아니라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14년 만에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현지 음악 평론가들도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차트 비트(Chart Beat)' 코너를 통해 블랙핑크의 컴백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다섯 평론가와 대담으로 블랙핑크의 빌보드 메인 차트 점령이 갖는 의미, 미국 시장 내 성공 요인, 타이틀곡 'Shut Down'의 추후 예상 성적 등을 분석한 것.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글로벌 최강자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14년 동안 이어진 여성 그룹의 빌보드 200 차트 1위 부재를 깨뜨렸다"며 "이는 미국 내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바위처럼 단단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다. 특히 최근 Bad Bunny가 몇 주간 정상을 독점하고 있던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이러한 성과는 매우 대단한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빌보드는 정규 2집 'BORN PINK'의 탄탄한 구성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주목하며 "지난 2020년 'THE ALBUM' 이후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층은 더욱 넓어졌는데, 'BORN PINK'가 그에 상응하는 완성도를 보여줬다. 이 앨범이 멤버들의 개성이 빛날 수 있도록 제작됐고, 대중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게끔 확장됐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를 두고 "K팝을 정의하는 인물 중 하나"였다고 칭하며 "K팝의 부상은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시켰고 블랙핑크가 그 흐름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데뷔 이후 솔로 활동과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과의 여러 컬래버레이션을 거쳐온 블랙핑크의 1위 차지는 시간 문제였다"며 블랙핑크의 꾸준한 음악적 진화를 높게 평가, 이들의 '빌보드 200' 정상 석권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또 다른 메인 차트인 핫 100서 25위로 진입한 타이틀곡 'Shut Down'의 장기적인 호성적도 내다봤다. 빌보드는 'Shut Down'이 지닌 음악적 매력을 "최근 주류 팝 시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자신감 넘치는 스웨그, 재치 있는 가사, 누구나 따라 부르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가 강점"이라고 짚으며 SNS와 라디오 플랫폼을 통한 이 곡의 뜨거운 인기몰이를 예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한 데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이다.
타이틀곡 'Shut Down' 역시 핫 100 차트서 25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Pink Venom'은 이후 53위, 67위, 74위를 기록하더니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 '인기 롱런' 청신호를 밝혔다.
지수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파리 패션 위크 크리스찬 디올 쇼’에 참석했다.
지수는 허리에 조이는 커다란 리본과 버블 헴이 특징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지수는 액세서리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수는 디올의 회장 겸 CEO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 특급 대우를 받으 며 전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올 측이 지수를 향해 무한한 애정 공세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아니라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14년 만에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현지 음악 평론가들도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차트 비트(Chart Beat)' 코너를 통해 블랙핑크의 컴백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다섯 평론가와 대담으로 블랙핑크의 빌보드 메인 차트 점령이 갖는 의미, 미국 시장 내 성공 요인, 타이틀곡 'Shut Down'의 추후 예상 성적 등을 분석한 것.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글로벌 최강자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14년 동안 이어진 여성 그룹의 빌보드 200 차트 1위 부재를 깨뜨렸다"며 "이는 미국 내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바위처럼 단단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다. 특히 최근 Bad Bunny가 몇 주간 정상을 독점하고 있던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이러한 성과는 매우 대단한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를 두고 "K팝을 정의하는 인물 중 하나"였다고 칭하며 "K팝의 부상은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시켰고 블랙핑크가 그 흐름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데뷔 이후 솔로 활동과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과의 여러 컬래버레이션을 거쳐온 블랙핑크의 1위 차지는 시간 문제였다"며 블랙핑크의 꾸준한 음악적 진화를 높게 평가, 이들의 '빌보드 200' 정상 석권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또 다른 메인 차트인 핫 100서 25위로 진입한 타이틀곡 'Shut Down'의 장기적인 호성적도 내다봤다. 빌보드는 'Shut Down'이 지닌 음악적 매력을 "최근 주류 팝 시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자신감 넘치는 스웨그, 재치 있는 가사, 누구나 따라 부르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가 강점"이라고 짚으며 SNS와 라디오 플랫폼을 통한 이 곡의 뜨거운 인기몰이를 예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한 데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30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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