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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우스전자’ 곽동연X고성희, 직장인 이야기! 곽백수 웹툰 원작…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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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30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ENA 금토드라마 ‘가우스전자’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KT의 IPTV olleh tv(올레티비)와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공개하며, ENA에서 방영하는 작품이다.
ENA ‘가우스전자’ 방송 캡처
ENA ‘가우스전자’ 방송 캡처
해당 드라마에는 박민설 CP와 박준수 PD 등이 참여했다. 박준수 감독의 전작으로는 코미디 장르의 페이크 다큐 ‘UV 신드롬’ 시리즈, ‘음악의 신’ 시리즈, ‘방송의 적’, ‘YG전자’ 등이 있다.

원작은 웹툰이다. ‘트라우마’와 함께 곽백수 작가의 대표작인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 눈길을 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르는 코미디 또는 직장인 일상물로 분류할 수 있다.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빅마우스’의 곽동연, ‘바람과 구름과 비’의 고성희, ‘우리들의 블루스’의 배현성,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강민아 등이 주연을 맡았다.

고성희는 “그 어느 작품보다 즐겁고 통쾌하고 코믹하지만 따듯한 작품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백현진, 허정도, 전석찬, 고우리, 백수장, 조정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ENA 수목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매주 수요일 밤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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