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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중 4% 하락해 700선 붕괴…2년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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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코스닥지수가 장중 4% 하락해 700선이 붕괴됐다. 지수가 7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2년3개월여 만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1시8분께 장중 700선을 하회했다. 지수가 7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2020년 6월15일(693.15) 이후 2년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들은 각각 320억원, 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406억원 매수 우위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고 내년에도 공격적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아울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수급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영국 정부가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하자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해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보합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외하고 일제히 약세다.

에코프로비엠(-6.43%), 엘앤에프(-6.43%), HLB(-3.23%), 카카오게임즈(-1.28%), 펄어비스(-2.25%), 에코프로(-5.08%), 셀트리온제약(-2.69%), 알테오젠(-1.54%), JYP Ent.(-3.34%) 등이 급락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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