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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관광교류 복원 공동성명서 채택…조용만 차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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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주요 20개국(G20)이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2차 관광장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관광교류 복원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참석, 국내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각국 장관들과 국제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G20과 초청국의 관광 장·차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관광기구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관광 분야 회복 증진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한다. 또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영세중소기업 역량 강화, 관광 분야와 문화·창의 분야의 연계 방안도 논의한다.

G20 관광장관회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관련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국제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국면에서 주요국들이 '함께, 더 강한 관광 회복'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조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 지원정책과 한국문화 융합을 통한 관광매력 제고, 지능형 관광 기반 조성 등 관광산업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한국의 관광정책을 소개한다.

오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주최로 열리는 고위급 토론에도 참여, 한국의 관광정책을 공유한다.

조 차관은 '세계 관광의 날'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관광이 '모두를 위한 여행'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동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열린 관광지 확대, 무장애 관광 활성화, 여행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와 같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알릴 예정이다.

조 차관은 관광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캐나다 관광부 장관,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 차관,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급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관광교류의 조속한 복원과 문화·관광·체육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외의에 참석한 G20 회원국과 스페인, 싱가포르 등 7개 초청국 대표에게 '2023 아시안컵' 한국 유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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