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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쳐야찬다2' 안정환 "만회골을 한 남우현이 MOM"…빅스 레오 "허민호와 동창이자 라이벌", 윤성빈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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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의 팀 박지성이 어쩌다벤져스와 경기를 가졌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25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에 박지성이 조기축구 팀 감독으로 돌아왔다. 지난주 캡틴 박지성이 출연해 어쩌다벤져스를 위한 특훈을 진행했다. 안정환은 “오늘도 새로운 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감독님이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감독의 정체는 박지성. 박지성이 다시 출연하자 멤버들은 “어쩐 일이냐”며 놀랐다. 

박지성은 “지난주에 합류해서 어쩌다벤져스의 전력을 완벽하게 파악했다. 오늘은 제대로 이겨보고 싶어서 왔다”며 감독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연예계의 축구 실력자들과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등을 모아 ‘팀 박지성’을 만들었다. 박지성의 옆에 자리한 윤두준은 “제가 주장이다”라고 말해 박지성을 뿌듯하게 했다.

박지성은 연예계의 축구 실력자들을 모아 ‘팀 박지성’을 창단했다.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단장으로 꼽혔다. 시즌1에서 윤두준과 경기를 한 적이 있는 멤버들은 “두준이 잘한다”며 경계했다. 만능 스포츠맨이자 최윤겸 감독의 아들 샤이니 민호와 국보급 허벅지를 자랑하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도 합류해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뒤이어 이기광,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레오, 김재환, 샤이니 민호 등이 합류했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제가 자칭 센추리 클럽 출신이다. 조기축구회에서 100골 이상을 넣었다. 자기PR시대 아니냐”고 말했다. 남우현은 총 5개의 축구단 소속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샤이니 민호는 “축구 사업가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빅스 레오는 “축구 경력은 22년차다. 중학교까지 선수 출신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때부처 중학교 때까지 전국 대회를 석권했다는 레오는 연예계의 숨은 축구 실력자. 브라질 상위 클럽 출신의 공격수 우즈도 합류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우즈는 “저는 1년 정도 브라질에 있다 왔다”고 말하자 이동국과 도원희는 “그건 어학연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소연과 같은 축구부 출신이었다는 이승윤은 “지소연 선수는 그때도 정말 축구를 잘했다. 그래서 축구 선수를 하려면 그 정도로 잘해야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그래서 축구를 그만뒀다고 말하며 “열등감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허민호와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빅스 레오는 “그때도 민호는 유명했다. 하지만 축구는 제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죽지 않은 라이벌 의식을 보였다. 이날 윤성빈은 헤딩으로 호날두의 기록을 가뿐히 넘겨 박수를 받는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팀 박지성은 매섭게 어쩌다벤져스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는 파죽지세로 팀 박지성을 공격한다. 박지성이 조나단을 대신해 골문을 지키지만 4대 0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를 내주게 된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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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박지성은 인피니트 남우현 덕분에 1골을 만회한다. 안정환은 남우현을 MOM으로 꼽으며 4대 0과 4대 1은 다르다“며 칭찬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는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코치와 함께 ‘뭉쳐야찬다2’로 돌아온다.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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