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전주 대비 4025명 감소
수도권 5629명, 비수도권 5786명
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14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만1119명보다 9704명, 1주 전인 지난 18일의 1만5440명보다는 4025명 각각 적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5629명(49.3%)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3040명, 서울 1988명, 인천 601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5786명(50.7%)이 확진됐다. 경북 777명, 대구 721명, 경남 610명, 충남 569명, 강원 539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357명, 부산 325명, 대전 277명, 충북 234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제주 12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5792명이었다. 지난 23일(2만9108명)과 24일(2만9353명)에 이어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가장 적었다.
정부는 이번 여름철 재유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단,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의 '트윈데믹' 우려를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7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9일 19,407명, 20일 47,917명, 21일 41,286명, 22일 33,009명, 23일 29,108명, 24일 29,353명, 25일 25,792명 등과 같다. 최근 일주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32,267명이다.
◆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는 1위 일본 41만 6,780명(14.5%), 2위 러시아 36만 3,819명(12.7%), 3위 미국 29만 395명(10.1%), 4위 대만 28만 202명(9.7%), 5위 독일 27만 1,695명(9.4%), 6위 한국 23만 4,634명(8.2%), 7위 프랑스 23만 2,434명(8.1%), 8위 이탈리아 13만 5,877명(4.7%), 9위 오스트리아 4만 7,828명(1.7%), 10위 브라질 4만 6,131명(1.6%) 등과 같다.
이어 11위 호주 4만 4,475명(1.5%), 12위 홍콩 4만 1,430명(1.4%), 13위 인도 3만 3,926명(1.2%), 14위 폴란드 2만 8,601명(1.0%), 15위 영국 2만 6,177명(0.9%), 16위 칠레 1만 9,860명(0.7%), 17위 포르투갈 1만 6,935명(0.6%), 18위 스페인 1만 6,546명(0.6%), 19위 필리핀 1만 6,452명(0.6%), 20위 체코 1만 6,127명(0.6%) 등과 같다.
최근 7일동안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인구 100만명 이하 국가 제외)를 살펴보면 1위 대만 11,718명, 2위 슬로베니아 6,682명, 3위 홍콩 5,428명, 4위 오스트리아 5,244명, 5위 라트비아 4,676명, 6위 한국 4,568명, 7위 프랑스 3,543명, 8위 일본 3,318명, 9위 리투아니아 3,301명, 10위 독일 3,220명 등과 같다.
이어 11위 싱가포르 2,654명, 12위 러시아 2,491명, 13위 이탈리아 2,255명, 14위 조지아 2,109명, 15위 카타르 2,029명, 16위 세르비아 1,732명, 17위 호주 1,700명, 18위 포르투갈 1,672명, 19위 체코 1,500명, 20위 바레인 1,385명 등과 같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만1119명보다 9704명, 1주 전인 지난 18일의 1만5440명보다는 4025명 각각 적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5629명(49.3%)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3040명, 서울 1988명, 인천 601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5786명(50.7%)이 확진됐다. 경북 777명, 대구 721명, 경남 610명, 충남 569명, 강원 539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357명, 부산 325명, 대전 277명, 충북 234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제주 12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5792명이었다. 지난 23일(2만9108명)과 24일(2만9353명)에 이어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가장 적었다.
정부는 이번 여름철 재유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단,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의 '트윈데믹' 우려를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7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9일 19,407명, 20일 47,917명, 21일 41,286명, 22일 33,009명, 23일 29,108명, 24일 29,353명, 25일 25,792명 등과 같다. 최근 일주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32,267명이다.
◆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는 1위 일본 41만 6,780명(14.5%), 2위 러시아 36만 3,819명(12.7%), 3위 미국 29만 395명(10.1%), 4위 대만 28만 202명(9.7%), 5위 독일 27만 1,695명(9.4%), 6위 한국 23만 4,634명(8.2%), 7위 프랑스 23만 2,434명(8.1%), 8위 이탈리아 13만 5,877명(4.7%), 9위 오스트리아 4만 7,828명(1.7%), 10위 브라질 4만 6,131명(1.6%) 등과 같다.
이어 11위 호주 4만 4,475명(1.5%), 12위 홍콩 4만 1,430명(1.4%), 13위 인도 3만 3,926명(1.2%), 14위 폴란드 2만 8,601명(1.0%), 15위 영국 2만 6,177명(0.9%), 16위 칠레 1만 9,860명(0.7%), 17위 포르투갈 1만 6,935명(0.6%), 18위 스페인 1만 6,546명(0.6%), 19위 필리핀 1만 6,452명(0.6%), 20위 체코 1만 6,127명(0.6%) 등과 같다.
최근 7일동안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인구 100만명 이하 국가 제외)를 살펴보면 1위 대만 11,718명, 2위 슬로베니아 6,682명, 3위 홍콩 5,428명, 4위 오스트리아 5,244명, 5위 라트비아 4,676명, 6위 한국 4,568명, 7위 프랑스 3,543명, 8위 일본 3,318명, 9위 리투아니아 3,301명, 10위 독일 3,220명 등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5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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