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하나·임주환 운명적 만남…'삼남매가 용감하게' 20.5% 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KBS 2TV 새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5%를 기록했다.

이날 1회에서는 K-장녀 김태주(이하나 분)와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각각 의사와 환자로 병원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의대 유급에 대한 스트레스와 장녀의 고충으로 울고 있던 김태주와 액션 연기를 하다 팔을 다친 이상준이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어릴 적부터 서로의 집안에 대해 잘 알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던 두 사람이 재회하면서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장녀'이기에 항상 동생들에게 양보하며 살아온 김태주의 고충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녀 김소림(김소은 분)의 상견례 자리에서 엄마 유정숙(이경진 분)은 사전 상의도 없이 김태주와 김소림이 사는 아파트를 김소림의 신혼집으로 주라는 폭탄 발언으로 가족 모두를 당황시켰다.

여기에 김태주와 유정숙의 과거 서사도 이어졌다. 사실 유정숙은 남편과 사별한 후 김행복(송승환 분)과 재혼한 사이였다. 그녀는 어린 김태주와 함께 재혼 허락을 받기 위해 찾아간 김행복의 어머니 최말순(정재순 분)에게 구정물을 뒤집어쓰는 등 갖은 수모를 당했다. 유정숙은 어린 김태주에게 "태주야, 공부 열심히 해야 된다. 니가 공부를 잘해야 할머니가 엄마랑 너를 무시 못 해. 그리고 동생들도 잘 돌봐주고"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