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살림남2’에서 정태우가 장인희와 처가 나들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 만큼 사랑하는 처가 나들이 모습이 나왔다.
KBS2 ‘살림남’방송캡처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에게 "장인, 장모님이 보고 싶다"고 했고 장인희는 "무슨 날이냐? 뭐하러 가냐?"라고 물었고 "네 집이야"라고 말했다. 장인희는 내가 집에서 좀 남자같이 무뚝뚝하다. 오빠한테 하는게 제일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처갓집으로 갔다. 정태우는 처갓집에 장인과 장모가 아침부터 일을 나가 부재 중임을 확인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고 처갓집 집안 대청소를 했다.
정태우는 장모가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오자 파스 냄새를 눈치 채고 어깨 안마를 하며 효자 사위 노릇을 하며 장모님에게 애교를 부렸다. 정태우는 장인, 장모에게 "빈 속에 커피를 드시면 건강에 안 좋다, 영양제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하며 끊임 없이 잔소리를 했다.
또 장모는 "사위가 온다고 하면 좋은데 긴장이 된다"고 했고 정태우의 최애 메뉴 갈비찜과 꽃게탕을 만들어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장인희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가버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준형, 김지혜 진행으로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 만큼 사랑하는 처가 나들이 모습이 나왔다.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에게 "장인, 장모님이 보고 싶다"고 했고 장인희는 "무슨 날이냐? 뭐하러 가냐?"라고 물었고 "네 집이야"라고 말했다. 장인희는 내가 집에서 좀 남자같이 무뚝뚝하다. 오빠한테 하는게 제일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처갓집으로 갔다. 정태우는 처갓집에 장인과 장모가 아침부터 일을 나가 부재 중임을 확인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고 처갓집 집안 대청소를 했다.
정태우는 장모가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오자 파스 냄새를 눈치 채고 어깨 안마를 하며 효자 사위 노릇을 하며 장모님에게 애교를 부렸다. 정태우는 장인, 장모에게 "빈 속에 커피를 드시면 건강에 안 좋다, 영양제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하며 끊임 없이 잔소리를 했다.
또 장모는 "사위가 온다고 하면 좋은데 긴장이 된다"고 했고 정태우의 최애 메뉴 갈비찜과 꽃게탕을 만들어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장인희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가버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4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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