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모친을 총으로 살해한 캐나다 배우 라이언 그랜댐(24)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관은 그랜댐에게 2급 살인형을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2급 살인 혐의는 10~25년간 가석방 자격이 없다.
그랜댐은 지난 2020년 3월 밴쿠버 북쪽에 있는 자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모친(64)의 뒤통수를 총으로 쏜 뒤 경찰에 자수했다. 또 사건 당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법정에서 판사에게 "끔찍한 일 앞에서 사죄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내 존재의 모든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랜댐은 영화 '좀비 펀치(2009)' '비커밍 레드우드'(2012) '웨이 오브 더 위키드'(2014) '알래스카 대지진'(2015) 등에 출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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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관은 그랜댐에게 2급 살인형을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2급 살인 혐의는 10~25년간 가석방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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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법정에서 판사에게 "끔찍한 일 앞에서 사죄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내 존재의 모든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랜댐은 영화 '좀비 펀치(2009)' '비커밍 레드우드'(2012) '웨이 오브 더 위키드'(2014) '알래스카 대지진'(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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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4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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