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뇌수막염으로 회복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셨던 지인분들과, 재하의 노력 덕분에 정말 잘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혈액 넘겨서 암검사 한것도 아무 이상 없음 이라고 한다. 오늘 밤은 편안한 맘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치료도 정말 잘 견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아름은 "저는 힘내서 너무 잘 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처음 올렸던 글처럼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은 꼭! 아픈 증상 잘 확인해서 병원 치료 바로 받으시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정말 건강이 최고! 재하도 얼른 회복해서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한아름은 아들이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으며 암센터로 백혈구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오다 건강상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셨던 지인분들과, 재하의 노력 덕분에 정말 잘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제법 잘 걷고, 스스로 걷고 싶어 하는 걸 보니.. 기운도 많이 돌아왔다. 또 CT, MRI 찍어야 해서 수면마취 하는 게 너무 속상하지만 그래도 처음 생각하면 지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혈액 넘겨서 암검사 한것도 아무 이상 없음 이라고 한다. 오늘 밤은 편안한 맘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치료도 정말 잘 견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아름은 "저는 힘내서 너무 잘 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처음 올렸던 글처럼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은 꼭! 아픈 증상 잘 확인해서 병원 치료 바로 받으시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정말 건강이 최고! 재하도 얼른 회복해서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한아름은 아들이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으며 암센터로 백혈구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오다 건강상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1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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