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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개막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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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에서 20일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개막을 앞두고 언론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전시에는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살바도르 달리, 마르크 샤갈, 카미유 피사로, 호안 미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장들의 작품이 한 데 모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작년 4월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기증받은 1448점 중, 앞서 언급한 8명의 거장들의 작품과 피카소의 도자 90점과 나머지 작가의 회화 7점을 21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해당되는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으로 인상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등 작가들의 독보적 화풍이 담긴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기증 1주년 기념전에 공개됐던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을 제외하면 전부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관의 자연과 어우러진 서양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들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며 "서양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서도 편히 관람하고 이건희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도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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