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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오한기 '바게트 소년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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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신기를 넘어선 진귀한 전개다. 용감하면서도 매혹적이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다.”(김초희(〈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감독))

소설가 오한기가 두 번째 소설집 '바게트 소년병'(문학동네)는 단편 7편이 담겼다.

소설가 이장욱이 "언어로 건축을 하지 않고, 직물을 짜지 않고, 그냥 연주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작품"이라고 호평한 표제작 '바게트 소년병'을 포함해 근작 특유의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팽 사부와 거북이 진진', '펜팔'부터 초기작의 터프한 느낌이 살아 있는 '곰 사냥' 등이다.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과감하고 신선한 전개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는 오한기는 2012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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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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