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입장시간 1시간 앞당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야영장 입장시간을 오후 3시에서 2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국립유명산과 청옥산·운문산·덕유산·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야영장 이용시간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72.6%, 반대 7.4%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시범운영 휴양림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6개소가 선정됐으며 휴양림관리소는 우선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예약자가 자연재해 등으로 휴양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토록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기준을 개정한데 이어 이번에 야영장 입장시간을 앞당기게 됐다"면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을 시행,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