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20일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보라미유의 '어쩌다 전원일기' 세 번째 OST '내게 오면 돼'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내게 오면 돼'는 드라마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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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면 돼'는 드라마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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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0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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