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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생기고”…탁구 감독 현정화, 남편과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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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탁구 감독 현정화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현정화는 "결혼을 하면 시댁이 생기지 않냐. 명절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입을 연다.

이날 현정화는 "접시가 몇 개인 줄 아냐. 2000 그릇이었다"라고 회상한다. 이어 그는 "운동은 그렇게 힘들게 해도 몸살이 안 나는데 (명절이) 끝나고 오면 몸살이 나더라"라고 털어 놓기도 한다.
 
MBN '동치미' 화면 캡처
MBN '동치미' 화면 캡처
 
현정화는 시댁이 큰집이라 명절에 힘들었던 순간들, 남편의 반응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탁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현정화의 올해 나이는 54세다. 그는 과거 배우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정화는 신랑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현정회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탁구 감독 현정화의 가족들은 현재 해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현정화는 한국에서 탁구 감독 생활 중이다.

'동치미'에 출연하는 현정화가 남편 등 가족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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