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엔믹스의 멤버 설윤이 신곡을 향한 대중들의 '호불호' 반응 우려에 입을 열었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엔믹스(NMIXX)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엔믹스는 상상이 이뤄지는 공간 '믹스토피아'라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서사를 풀어내고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신곡 역시 '믹스 팝' 장르로 출격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다소 낯선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상황.
이에 설윤은 "저희 노래는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은 어려울 수 있어도, 5번만 들으면 중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있지(ITZY) 이후 약 3년 만에 JYP에서 선보인 신인 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이스(DICE)'를 비롯해 수록곡 '쿨(COOL)'과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곡이 실린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엔믹스(NMIXX)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엔믹스는 상상이 이뤄지는 공간 '믹스토피아'라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서사를 풀어내고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신곡 역시 '믹스 팝' 장르로 출격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다소 낯선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상황.
이에 설윤은 "저희 노래는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은 어려울 수 있어도, 5번만 들으면 중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있지(ITZY) 이후 약 3년 만에 JYP에서 선보인 신인 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9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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