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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포스터 공개…"장남·장녀가 짊어진 삶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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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KBS 2TV 주말 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가 시끌벅쩍한 가족의 케미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이하나(김태주 역), 임주환(이상준 역), 김용림(윤갑분 역), 정재순(최말순 역) 등 드라마를 이끌어 갈 배우 18명이 등장했다.

포스터 속에는' K-장녀' 김태주와 'K-장남' 이상준 역을 맡은 이하나와 임주환이 활짝 웃는 표정으로 가족들을 떠받치고 있다.

한국의 장녀와 장남이 짊어지는 삶의 무게가 있음에도 가족에게서 얻는 따뜻함과 행복함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에 대한 희생이라는 삶의 굴레 속에서 K-장녀와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페이닥터 김태주(이하나 분)와 톱 스타 배우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8일 종영한 '현재는 아름다워'의 후속작으로, 24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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