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경복궁 김치만두전골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8회는 경복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최명길은 김치만두전골을 주문했다. 이곳의 김치만두전골은 만두소에 신김치 대신 데친 배추를 양념해 넣는다. 이어 물기를 뺀 채소에 고춧가루, 돼지고기, 두부 등을 넣고 섞어 만두소를 완성한다.
그다음 김치, 호박전, 고기완자, 삶은 만두, 떡, 양념장 등을 담은 뒤 양지머리 육수를 붓고 끓이면 완성된다.
김치만두전골을 맛본 허영만은 "자꾸 먹다 보니까 입이 얼얼하니 맵다"라고 말했고, 최명길 역시 "얼큰하다"라고 동의했다.
허영만은 "밥을 말면 전분이 들어가서 맛이 또 달라진다"라고 설명했고, 최명길은 "그냥 국물만 먹을 때랑 밥하고 말아서 먹으니까 그 맛이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8회는 경복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그다음 김치, 호박전, 고기완자, 삶은 만두, 떡, 양념장 등을 담은 뒤 양지머리 육수를 붓고 끓이면 완성된다.
김치만두전골을 맛본 허영만은 "자꾸 먹다 보니까 입이 얼얼하니 맵다"라고 말했고, 최명길 역시 "얼큰하다"라고 동의했다.
허영만은 "밥을 말면 전분이 들어가서 맛이 또 달라진다"라고 설명했고, 최명길은 "그냥 국물만 먹을 때랑 밥하고 말아서 먹으니까 그 맛이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8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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