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고주원이 상담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오은영에게 상담을 받았다.
이날 고주원은 "한 번 실수 하는 것을 못 받아들인다. 한 번 하면 두 번 세 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또 그는 "나는 주사가 없다. 술 마시면, 그냥 집에 가서 잔다. 실수 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향에 대해 오은영은 "옳고 그름 문제에 있어 옳다라는 것이 건들여지면, 못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며 "만 3세~5세 아이는 엄마가 좋아하는 아빠를 보면,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힘이 쎈 아빠를 보면서 생각을 바꾼다. 아빠랑 동일해지려고 한다"고 고주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예를 들었다.
이를 듣고 고주원은 "어렸을 때 아버지 관계가 좋지 않았다. 싫어하는 사람을 닮듯이 따라한 것이 있다. 아버지가 각을 잡아서 옷을 입으셨다. 어렸을 때 그럴 것을 따라했던 것 같다. 여자친구가 나한테 '되게 가부장적인 것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또 그는 "여자친구는 어머니처럼 밝음이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고 오은영의 말에 공감했다.
16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오은영에게 상담을 받았다.
이러한 성향에 대해 오은영은 "옳고 그름 문제에 있어 옳다라는 것이 건들여지면, 못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며 "만 3세~5세 아이는 엄마가 좋아하는 아빠를 보면,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힘이 쎈 아빠를 보면서 생각을 바꾼다. 아빠랑 동일해지려고 한다"고 고주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예를 들었다.
이를 듣고 고주원은 "어렸을 때 아버지 관계가 좋지 않았다. 싫어하는 사람을 닮듯이 따라한 것이 있다. 아버지가 각을 잡아서 옷을 입으셨다. 어렸을 때 그럴 것을 따라했던 것 같다. 여자친구가 나한테 '되게 가부장적인 것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6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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