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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투어 도시 확정…서울→일본→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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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가수 강다니엘의 3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가 아시아 투어 도시를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아시아투어 '강다니엘 <퍼스트 파라다이스> 투어 인 아시아(KANGDANIEL TOUR IN AS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의 7개 도시를 돌며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내달 22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투어 이후, 미주 유럽까지 확장될 계획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서울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내달 10월 15~16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나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투어는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는 강다니엘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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