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애설' 부인하는 곽윤기에, 김태균 "오래 사귀어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첫 만남부터 앙숙관계를 완성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영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예체능 0재단은 서로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먼저 김태균이 곽윤기에게 "김아랑과 진짜 사귀는 것이냐? 썸이 생길 뻔한 적도 없는가?"라고 물었고 곽윤기는 "없다. 동료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오래 사귀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과 곽윤기의 악연은 계속 이어졌다. 곽윤기는 자신의 '윗목 반대말' 사건과 관해 김태균이 "아랫목을 몰랐다고?"라고 반응하자 "형이 말하니까 자존심 상한다. 내가 지켜보겠다"고 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은 '0재단 발대식'을 열었다. 전현무는 "학창 시절 12년을 압축한 지식들을 골라서 입력시켜주겠다. 여러분도 내일은 천재가 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첫 순서로 "Q&A를 할 거다"라고 설명하자 김태균은 "Q&A가 뭐냐?"고 묻는가 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타박하던 김광규도 "사실 저도 정확하게 모른다. 크리스천?"이라고 덧붙여 전현무의 할 말을 잊게 만들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