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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신세계, 하반기·내년 현재 성장성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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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신세계에 대해 "최근 경기 침체, 소비 둔화 우려에도 백화점은 하방 지지 역할을 하고 면세점은 업사이드 요인"이라며 "하반기, 내년에도 현재의 성장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금투 연구위원은 "소비경기 둔화 우려가 등장한 6, 7월에도 강한 명품과 의류 수요에 힘입어 백화점 총매출 성장률은 16%, 22%를 기록했다"며 "8월은 기록적인 폭우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른 추석 영향으로 28%였고, 양호한 성장세는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세점에 대해서는 "신세계는 공항점 내 영업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자로 현재처럼 출국 수요 위주로 면세 업황이 회복되는 사이클에서는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며 "최근 중국을 제외한 많은 국가들이 출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일본의 경우 관광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 개별자유여행(FIT) 관광객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실적 추정치는 상향했으나 피어 밸류에이션과 자회사 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했다"며 "소비 둔화와 기저 부담에도 백화점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고, 고수익성 카테고리인 패션·잡화 수요가 강하게 회복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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