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북은행·전주시, '시니어 금융복지상담가' 운영 맞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4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금융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시니어 금융복지상담가'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인 전북본부장, 서한국 전북은행장, 김영민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 노년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시니어 사회참여 확대 및 전문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금융 취약계층 발굴 및 홍보 등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은 금융권 퇴직자의 전문성을 살려 위기청소년 등 금융 취약계층의 재무 상담 및 금융 피해 예방 교육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금융 분야 전문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전주 일대에서 금융권 퇴직자가 보호 종료 예정 청소년들을 위한 신용·금융교육, 금융 취약계층 재무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금융권 퇴직자의 보람 있는 일자리 창출과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는 모범적 상생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