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탤런트 신예은과 려운이 조선판 셰어하우스 이화원의 문을 연다.
SBS TV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이화원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강산'(려운)·'김시열'(강훈)·'정유하'(정건주)의 로맨스다.
단오는 금지옥엽 자란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에게 셋방을 주는 이화원 객주가 된다. 강산은 무과 준비생으로 홀로 있는 것에 익숙했지만, 이화원에 들어가면서 마음을 연다. 시열은 단오와 투덕거리면서도 연애 상담까지 해주며 죽이 잘 맞는 친구가 된다. 유하는 뼈대있는 가문의 선비로 부모의 냉대를 받으며 살아온 인물이다. 과거 준비를 위해 머무는 이화원에서 단오에게 위로를 받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권음미 작가와 집필한다.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에서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우수상을 받은 김자현 작가와 함께 쓴다. '간택-여인들의 전쟁'(2019~2020)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2020~2021) 김정민 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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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는 금지옥엽 자란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에게 셋방을 주는 이화원 객주가 된다. 강산은 무과 준비생으로 홀로 있는 것에 익숙했지만, 이화원에 들어가면서 마음을 연다. 시열은 단오와 투덕거리면서도 연애 상담까지 해주며 죽이 잘 맞는 친구가 된다. 유하는 뼈대있는 가문의 선비로 부모의 냉대를 받으며 살아온 인물이다. 과거 준비를 위해 머무는 이화원에서 단오에게 위로를 받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권음미 작가와 집필한다.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에서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우수상을 받은 김자현 작가와 함께 쓴다. '간택-여인들의 전쟁'(2019~2020)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2020~2021) 김정민 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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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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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4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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