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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모두 이전"…'오버워치1', 서비스 종료 선언→보상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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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출시를 앞둔 가운데, '오버워치1' 서비스를 종료한다.

최근 블리자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2에 도입되는 진행 데이터 동기화 기능: 계정 통합 FAQ"라는 제목의 공지 글을 게재했다.
 
오버워치2
오버워치2
 
지난 8월 17일부터 Battle.net 계정에 연결해 둔 플레이어가 게임에 로그인하면, 오버워치1 서비스 종류 후 오버워치 2 출시와 함께 계정이 통합될 예정이다.

'오버워치1'에서 설정했던 게임 플레이 설정 역시 저장되며, 계정 통합이 완료된 후에도 '오버워치2'를 통해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크레딧과 리그 토큰, 업적, 스킨, 감도설정 등 역시 계정 통합 후 합산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6월 24일 이전에 '오버워치1'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는 '오버워치2' 설립자 팩을 지급, 영웅 스킨 2종, 설립자 아이콘 1종과 깜짝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버워치2'는 레벨 시스템이 없는 게임으로, '오버워치1'의 레벨은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며, 기존 패키지 판매 형식이 아닌 무료화(F2P)로 서비스된다. 다만 F2P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배틀 패스' 시스템을 추가하고 미션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버워치2'의 출시일은 오는 10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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