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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손흥민 스포르팅과 챔스리그 2차전 선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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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로테이션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손흥민(토트넘)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할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오는 14~15일 열리는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의 팀별 예상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1시45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에서 스포르팅CP(포르투갈)를 상대로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마르세유(프랑스)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에서도 개막 6경기(4승2무)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UEFA는 손흥민을 선발로 전망하며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봤다.

콘테 감독이 스포르팅전을 앞두고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최전방에 4명(손흥민,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셉스키)이 있다. 이 중 1명을 벤치에 앉히는 건 어려운 결정"이라면서도 "팀과 선수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뉴시스 제공
일부에선 개막 7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을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한다.

일단 UEFA는 손흥민-케인 듀오와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히샤를리송의 조합에 한 표를 던졌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는 15일 오전 4시 레인저스FC(스코틀랜드)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UEFA는 김민재 역시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1일 스페치아와 리그 6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휴식을 취해 가벼운 몸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1차전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을 4-1로 대파해 상승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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