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B證 "소프트캠프, 정보 자산 보안 전문기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KB증권은 13일 소프트캠프에 대해 정보 자산 보안 전문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소프트캠프는 문서 보안 특화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면서 "1999년 7월 설립됐으며, 지난 2019년 12월 케이비 제11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SPAC)에 흡수합병되면서 상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0억원, 영업적자 4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2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유지 보수 43.9%, 정보유출 방지 45.5%, 시스템 보안·관리 8.5%, APT 대응 2.0%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외형이 감소하면서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으나, 금융 수익의 증가로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클라우드 환경을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사용·협업, 외부 위협 보안, 근무환경 보안을 아우르는 보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캠프는 보안 클라우드 통합브랜드인 'Security 365'를 출시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Teams 등에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월에는 국내 5000여곳 이상의 고객사에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공급하는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는 소프트캠프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매출 확대를 위한 전략"이라고 판단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