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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41세 문세윤으로 변신…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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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개그맨 유민상이 '코미디빅리그'에 특별 출연한다.

11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올해 3쿼터 11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유민상은 문세윤의 과거를 코믹하게 그린 '주마등' 코너에서 활약한다. 유민상이 41세 문세윤으로 분해 소름 돋는 연기력은 물론 말투부터 행동까지 대환장 도플갱어 면모를 공개한다. 계속되는 유민상의 도발에 문세윤도 반격을 시도하며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3쿼터를 단 2회만 남겨놓은 '코빅'에서는 불꽃 튀는 순위 쟁탈전이 예고됐다. 지난주 두 배 승점 라운드에서 '결혼해 두목'이 주춤한 사이 '두분사망토론'과 '발명황 조수봉'이 치고 올라와 순식간에 승차를 좁힌 것.

이날 방송에서 '결혼해 두목'은 이국주, 신규진, 정호철과 센스 넘치는 관객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또한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연인 VS 이상형과의 여행을 주제로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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