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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예선 통과 목표로 했는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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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이정은6(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정은6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잡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작성하면서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린시위(중국)를 한 타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년 만의 우승 도전이다.

이정은6는 LPGA투어 진출 첫 해인 2019년 US오픈 정상에 올라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해도 세 차례 톱10에만 들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1위로 마친 이정은6은 2라운드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5번홀(파4)에서도 타수를 줄인 뒤 7~10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추가하는 등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정은6은 "오랜만에 보기없는 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다. 두 대회 연속 굉장히 어렵게 컷을 통과해서 이번주는 예선통과를 목표로 열심히했는데, 이렇게 좋은 라운드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 마지막 라운드에서 샷감이 굉장히 올라왔다. 덕분에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아림은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5타,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최혜진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안나린과 함께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김세영, 강혜지는 공동 26위(14언더파 140타), 박성현, 이미향은 공동 35위(3언더파 141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는 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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