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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근황 공개…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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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의 근황이 공개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는 직접 무대에 올라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인상적인 무대를 남기며 감탄하기도 한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스테파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 뿐 아니라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스테파니는 발레 무대에 오르는 등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2020년 남자친구 브래드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남친 브래드 앤더슨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출신이다.

열애 인정 당시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의 나이 차이가 23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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