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뮤지컬 '랭보'가 오는 10월18일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 이후 약 3년여의 제작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연된 무대다. 2019년 8월 중국 북경에서 라이선스 재연, 같은 해 9월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한국 재연하며 호평 받았다.
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친구 ‘들라에’가 ‘랭보’의 흔적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세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방랑을 그린다.
공동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는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길 바라며, 세 사람이 찾고자 했던 영원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세 번째 여정에 함께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프랑스 천재 시인 ‘랭보’ 역에는 윤소호가 초연, 재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도 함께하며, 박정원과 정욱진이 새롭게 합류한다.
세상이 인정한 시인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시를 인정하지 못해 비운의 삶을 살았던 ‘베를렌느’ 역에는 초연, 재연에서 열연을 펼친 김종구, 정상윤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김경수, 김지철이 함께한다.
‘랭보’의 시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준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가진 친구 ‘들라에’ 역은 문경초, 조훈, 정지우가 캐스팅됐다. 이들이 보여줄 ‘들라에’는 극 중 ‘랭보’와 ‘베를렌느’의 운명적인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두 사람을 지켜보며 방황하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 이후 약 3년여의 제작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연된 무대다. 2019년 8월 중국 북경에서 라이선스 재연, 같은 해 9월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한국 재연하며 호평 받았다.
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친구 ‘들라에’가 ‘랭보’의 흔적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세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방랑을 그린다.
공동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는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길 바라며, 세 사람이 찾고자 했던 영원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세 번째 여정에 함께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프랑스 천재 시인 ‘랭보’ 역에는 윤소호가 초연, 재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도 함께하며, 박정원과 정욱진이 새롭게 합류한다.
세상이 인정한 시인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시를 인정하지 못해 비운의 삶을 살았던 ‘베를렌느’ 역에는 초연, 재연에서 열연을 펼친 김종구, 정상윤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김경수, 김지철이 함께한다.
‘랭보’의 시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준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가진 친구 ‘들라에’ 역은 문경초, 조훈, 정지우가 캐스팅됐다. 이들이 보여줄 ‘들라에’는 극 중 ‘랭보’와 ‘베를렌느’의 운명적인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두 사람을 지켜보며 방황하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8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