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작가 유병재, 방송인 박지윤, 가수 김세정 등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6일 유병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는 지난달에도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도우며 1000만월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이재민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대 피해 아동,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돕기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세정도 이날 힌남노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재 의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지난달 집중호우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고,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도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쳤다.
박지윤은 "기부 소식을 알리는 일이 불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바자회에 다녀가신 모든 분에게 마땅히 공유해야 할 내용이라 알리게 됐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 유병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유병재는 수해 이웃 돕기 후원 계좌가 적힌 안내문을 공유하며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에도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도우며 1000만월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이재민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대 피해 아동,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돕기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세정도 이날 힌남노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재 의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김세정이 이번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지난달 집중호우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고,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도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쳤다.
이 외에도 박지윤은 태풍 '힌남노' 등으로부터 취약한 상습 침수지역의 지속적인 복구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7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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