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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자원순환의 날 맞아 미사이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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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환경·사화·지배구조(ESG) 경영 및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미사이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미사이클(MECYCLE)은 미디어(MEDIA)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미디어자원(폐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버려지던 폐전자기기의 친환경 순환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거된 폐전자기기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측으로 전달되어 친환경 공정을 통해 재활용된다. 폐전자기기 재활용으로 창출된 수익금은 나무심기 캠페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KISA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캠페인 기간 중 첫 수거를 시행했다. 이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전남환경산업진흥원 및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등 7개 기관이 함께 진행했다.

현재까지 7개 기관을 통해 수거된 폐전자기기는 총 542kg으로 탄소배출 감축 1.8tCO2(이산화탄소톤)를 이끌어 냈다. 이는 소나무 12.88그루 식재와 맞먹는 효과이다.

또 KISA는 오는 14일 나주 공공기관 대표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탄탄대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탄소흡수에 우수한 동백나무를 전달받아 나주 본원에 심을 예정이다.

황보성 KISA 혁신전략단장은 “임직원들의 폐전자기기 기부를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미사이클 캠페인은 유관 공공기관과 함께 ESG 가치 확산을 실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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