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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제공…로다주, ‘식인 논란’ 아미 해머와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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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식인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아미 해머를 꾸준히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미 해머를 위해 주택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미 해머는 로다주가 소유한 주택 중 한 곳에 거주 중이다. 이 주택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현재 아미 해머는 강간 혐의로 LA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 소식통은 "아미 해머는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로 가족, 좋은 친구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로다주는 아미 해머의 재활치료비를 부담하기도 했다. 아미 해머는 재활원에서 약 9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케이맨 제도로 돌아갔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에게 "나는 100% 식인종이다. 너를 먹고 싶어", "당신을 물어 뜯고 싶다" 등 식인 발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폭로되며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나리 또 아미 해머가 또 다른 여자친구의 갈비뼈 제거 계획을 세웠고, 그 뼈를 요리해 먹으려 했다는 내용이 폭로되며 충격이 더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미 해머가 미성년자인 러시아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폭로 등이 이어졌다.

사생활 논란이 시작된 이후 아미 해머는 출연 예정이었던 '샷건 웨딩' '더 빌리언 달러 스파이' 등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아미 해머 집안의 비밀을 다룬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해머의 집(House of Hammer)'이 예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미 해머는 석유 재벌 故 아만드 해머의 증손자다. 그는 '소셜 네트워크' '맨 플롬 엉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배우 아미 해머는 지난 2010년 전부인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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