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김래원 주연 '소방서 옆 경찰서'가 베일을 벗는다. 애초 상반기 방송 예정이었으나, 이힘찬 PD 사망으로 촬영이 2개월 여간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5일 SBS에 따르면,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내년 하반기 시즌2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범인 잡는 형사 '진호개'(김래원)와 화재 잡는 소방대원 '봉도진'(손호준)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다.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로 분한다. '검범남녀' 시즌1·2(2018~2019) 민지은 작가와 '육룡이 나르샤'(2015) 신경수 PD가 만든다.
이 PD 사망사건의 진실 규명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 PD는 2020년 SBS드라마본부가 스튜디오S로 분사한 뒤 작품 예산과 스케줄 관리 등을 맡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을 총괄했는데, 촬영 20여일 만인 1월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망 전날 자신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모든 게 버겁다"고 남겼다. 생전 지인들에게 업무 과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고인 사망이 업무과 관련 있다고 보고, SBS와 스튜디오S에 노사공동조사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노사공동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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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에 따르면,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내년 하반기 시즌2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범인 잡는 형사 '진호개'(김래원)와 화재 잡는 소방대원 '봉도진'(손호준)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다.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로 분한다. '검범남녀' 시즌1·2(2018~2019) 민지은 작가와 '육룡이 나르샤'(2015) 신경수 PD가 만든다.
이 PD 사망사건의 진실 규명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 PD는 2020년 SBS드라마본부가 스튜디오S로 분사한 뒤 작품 예산과 스케줄 관리 등을 맡았다.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을 총괄했는데, 촬영 20여일 만인 1월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망 전날 자신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모든 게 버겁다"고 남겼다. 생전 지인들에게 업무 과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고인 사망이 업무과 관련 있다고 보고, SBS와 스튜디오S에 노사공동조사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노사공동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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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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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5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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