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팬들이 청소년을 위한 기부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은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웅시대제주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미혼모 보호시설을 꿈꾸는다락방과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제주' 회원일동은 "가수 임영웅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기적과 같은 성공을 이룬 것처럼, 미래의 히어로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해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기부가 사회 곳곳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해 12월에도 임영웅의 콘서트 수익금 기부 소식을 듣고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해 7월에도 임영웅씨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찻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으로 영아시설에 가전제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은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5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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