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재영이 태풍을 걱정했다.
5일 오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태풍전야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아직 서울 업무 중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에 살면서 태풍이 얼마나 공포스러움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정말 뉴스 보며 걱정이 한 보따리입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이며 서울 교통 상황을 전했다. 현재 진재영은 업무차 제주도 집을 떠나 서울에 잠시 머무르고 있다.
1977년생인 진재영의 나이는 46세로, 지난 2010년 4세 연하 남편이자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진재영은 2017년부터 제주 서귀포에 거주하며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410km 부근 해상했다.
5일 오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태풍전야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아직 서울 업무 중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에 살면서 태풍이 얼마나 공포스러움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정말 뉴스 보며 걱정이 한 보따리입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이며 서울 교통 상황을 전했다. 현재 진재영은 업무차 제주도 집을 떠나 서울에 잠시 머무르고 있다.
진재영은 2017년부터 제주 서귀포에 거주하며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5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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