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양 한라 김기성,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한국인 최다 184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 아이스하키의 간판 골잡이 김기성(37·안양 한라)이 아시아리그 한국인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했다.

김기성은 4일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에서 열린 동홋카이도 크레인스(일본)와의 2022~2023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안양 한라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전날 개막전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8-5 승리를 이끈 김기성은 통산 184호골로 아시아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한국 선수(복수국적 제외)가 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송동환 경복고 감독의 183골이다.

김기성은 이날 1피리어드 3분13초에 김원준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8년 아시아리그에 데뷔한 김기성이 한국 선수 최다골 주인공에 오르기까지 정규리그 344경기를 치렀다.

아시아리그는 동북아 지역리그로 코로나19 여파로 2년7개월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재개됐다. 한국에선 안양 한라가 출전했고, 일본에서 5팀이 출전, 총 6팀이 경쟁한다.

백지선 전 국가대표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10일 도마코마이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3차전을 치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