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미상 내래이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넷플릭스 5부작 다큐멘터리 '우리의 위대한 국립공원'(Our Great National Parks)으로 에미상 최우수 내레이터상을 수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 국립공원을 다루며, 버락·미셸 오바마의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가 제작했다.
에미상을 거머쥔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이 됐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1956년 에미 특별상을 받았다.
이전엔 회고록 '담대한 희망'과 '약속의 땅' 오디오북 낭독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었다. 미셸 여사도 2020년 자신의 저서 오디오북으로 그래미상을 받았었다.
이로써 EGOT의 절반을 달성했다. EGOT는 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 등 미 4대 연예대상의 약어다. 지금까지 17명만이 EGOT 업적을 이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 "국제 외교와 사람들 간 협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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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 국립공원을 다루며, 버락·미셸 오바마의 제작사 '하이어 그라운드'가 제작했다.
에미상을 거머쥔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이 됐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1956년 에미 특별상을 받았다.
이전엔 회고록 '담대한 희망'과 '약속의 땅' 오디오북 낭독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었다. 미셸 여사도 2020년 자신의 저서 오디오북으로 그래미상을 받았었다.
이로써 EGOT의 절반을 달성했다. EGOT는 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 등 미 4대 연예대상의 약어다. 지금까지 17명만이 EGOT 업적을 이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 "국제 외교와 사람들 간 협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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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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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4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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